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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도 열량이 있을까요? 주변에서 보면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보면 뱃살이 많이 나왔죠. 그래서 오늘은 뱃살 찌는 이유와 술의 종류에 따른 칼로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술에 열량이 있을까요?


실제로 알코올은 보기와는 다르게 칼로리가 높습니다. 실제 알코올 1g에 무려 7kcal의 높은 영량을 가지고 있으며 알코올은 타 영양소에 아예 없는 빈 열량 시굼으로 지방 소모를 방해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술과 함께 안주를 섭취하면 대사 방해로 인해서 지방이 고스란히 축적이 됩니다.


뱃살 찌는 이유뱃살 찌는 이유


안주 없이 술만 마시는 경우?


안주가 없이 술만 마시는 경우에도 술 자체의 칼로리를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술의 칼로리는 알코올 농도와 관련이 깊습니다. 알코올 도수가 높을수록 칼로리도 높아져서 맥주보다 칼로리가 높으며 소주보다 고량주나 위스키 같은 독한 술의 칼로리가 더 높습니다.



뱃살 찌는 이유는 바로 술과 안주!!


우리는 흔히 맥주는 살이 찌고 소주는 살이 찌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오히려 맥주를 먹으면 포만감을 쉽게 느끼게 되며 소변으로 배출이 되는 양이 많아서 다른 술에 비해서 다이어트에 유리합니다. 특히 소주를 먹고 취하게 되면 뇌의 신경이 둔화되어서 포만감을 잘 느끼지 못하며 알코올을 분해하느라 다른 영양소의 대사능력이 떨어지게 되어서 안주를 많이 섭취하게 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술의 종류와 칼로리


  • 맥주 1잔 - 약 95kcal
  • 소주 1잔 - 약 55kcal
  • 화이트 와인 1잔 - 약 93kcal(100ml)
  • 레드 와인 1잔 - 약 80kcal(100ml)
  • 위스키 1잔 - 약 145kcal(스트레이트 잔 기준)


소주 한 잔을 먹고 해당하는 칼로리를 소비하려면 보통 걷기로 약 30분정도 걸어야 하며 줄넘기는 6분을 해야 합니다. 소주 한 병을 먹은 경우에는 걷기는 2시간, 줄넘기는 약 50분을 하거나 여의도 63빌딩을 1회 올라가야 소비가 되는 열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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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찌는 이유로 술과 안주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요, 술자리를 피할 수 없을 때는 알코올 도수가 낮은 술과 함께 되도록이면 신선한 채소와 과일 그리고 지방이 적은 고단백의 생선이나 미역 등의 해조류를 같이 먹으면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할 수 있어서 알코올 분해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물을 수시로 마시게 되면 혈중 알코올을 희석해주며 포만감도 느껴서 과식이나 과음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뱃살 찌는 이유, 술의 종류와 칼로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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