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자가진단 및 증상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하는데요, 어려서부터 산만하다는 지적을 받는 아이들이 꽤 많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라고 불리는 adhd은 주의력결핍과 과잉행동장애를 주 증상으로 하는 소아정신과 질환입니다.
보통 주의력결핍과 과잉행동장애가 동시에 발생하기도 하지만 어느 한 가지만 있을 수 있습니다.
adhd 증상
일반적으로 주의지속시간이 짧으며 과잉행동과 충동성을 보이며 치료하지 않고 그냥 방치하게 되면 성인까지 adhd 증상이 이어지기도 해서 조기진단과 더불어 조기치료가 매우 중요한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의력결핍 증상으로는 주의유지가 어려우며 외부자극에 쉽게 산만해지고 과제를 끝까지 수행하기가 아렵습니다. 그리고 딴 생각에 잠겨있거나 알림장 적는 것이나 물건을 잘 잊어버리고 책상 앞에 앉아있어도 공부를 한 것이 별로 없고 사회성이 부족합니다.
그렇다면 과잉행동 증상은 무엇이 있을까?
손발을 계속해서 꼼지락꼼지락 하거나 앉아있는 것을 힘들어하고 말이 많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말에 갑자기 끼어들거나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지 못하고 다른 사람을 방해하고 간섭하며 상황에 맞지 않은 말을 불쑥 꺼내기도 합니다.
비디오게임이나 TV에 지나치게 흥미를 보이기도 하며 위험한 행동을 서슴없이 하기도 해서 조심해야 합니다.
그런데 가정에서 자녀가 adhd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것은 상당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adhd 증상이라는 것이 항상 보이는 것도 아니고 상황에 다라서는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자녀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다가 다시 안심하는 것이 반복이 되면서 조기진단과 조기치료를 받을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adhd 자가진단
일단 공주시정신건강증진 센터에서 "adhd 자가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위 링크에 접속해서 지난 일주일 동안 아이가 집안에서 보인 행동을 가장 잘 기술한 곳에 체크해서 결과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adhd 증상들은 처음 해보거나 자극적인 상황 그리고 마음대로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정상적인 아이들과 구별하기 힘듭니다. 어릴 때 호기심이 많아서 새로운 자극에는 집중을 잘 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행동규칙이 정해진 상황이나 여러명이서 함께 무엇인가 하는 경우에는 adhd 증상이 잘 보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상황이라 할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지루함이 커질 때 adhd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죠.
adhd 자가진단을 해보면 알겠지만 adhd 아동이라고 해서 공부를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에는 학습의 양이 적어서 머리가 좋은 adhd 학생은 공부를 잘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공부를 잘 해도 adhd 수 있습니다.
adhd 자가진단 및 증상, 치료는?
adhd는 전두엽 등 두뇌기능이 저하되면서 발생하는 것이며 두뇌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어느 한 가지 방법만 사용하는 것보다는 효과적인 방법들을 아이에 맞게 적용해서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심리학적인 방법과 신경학적인 방법, 그리고 개개인의 체질에 따른 차이점을 감안해서 그에 맞게 치료방법을 선택해서 치료를 하면 효과가 매우 높습니다.
오늘은 "adhd 자가진단 및 증상,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조기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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