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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곱등이가 많아지면서 고민이신 분들 많으시죠? 그래서 오늘은 곱등이 퇴치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곱등이는 주택가의 습한 곳에서 주로 서식하는데요, 이제 도시에서는 거의 사라져가는 곤충입니다. 

생김새는 귀뚜라미와 비슷해서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몸체에 비해서 다리가 크고 등이 굽어있는 모양으로 뚜렷하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곱등이는 메뚜기목 여치아목에 속하는 여치의 일종입니다. 여치는 날개가 있지만 곱등이는 날개가 없어서 날지는 못하며 종류가 다양해서 세계에서 약 300여종이 있습니다. 


곱등이는 밤에만 활동하는 야행성이며 잡은 벌레나 죽은 곤충을 주로 먹습니다. 


곱등이 퇴치법, 세스코에서는 어떻게?



일단 곱등이는 출입문 하단 틈새나 배관, 벽면 등의 틈새를 이용해서 침입하기 때문에 이러한 틈새를 막아버리면 바로 해결할 수 있다고 ㅎ바니다. 그래서 별도의 곱등이 퇴치에 관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지만 일반 방제 서비스로도 충분히 쉽게 퇴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곱등이는 해충일까?



사실 곱등이가 징그러워서 그렇지 특별히 사람을 공격을 하거나 사람들에게 전염병을 옮기지는 않습니다. 다만 불결한 곳에 살고 있어서 몸에 박테리아와 같은 미생물이 많을 수 있습니다. 



곱등이 퇴치법 - 인터넷에서는?


인터넷에서도 곱등이 처리에 관해서 고충을 토로하는 글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방법을 몇 가지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일단 에프킬라로는 잡을 수 없다. 왜냐하면 분사 하더라도 10여 초 기절했다가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기 때문이다.

손을 이용해서 잡으려 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꼽등이의 점프력은 50cm 정도, 사람을 피하기는커녕 오히려 달려든다.

밟아서 터뜨릴 경우 이안에서 연가시라는 기생 생물이 나오는데 처리가 매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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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의 내용입니다. 하지만 세스코에서 말을 하듯 틈새를 막아버리면 쉽게 곱등이를 퇴치할 수 있어보입니다. 또한 해충이 아니니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흑변 원인, 검은 변 이유는?


오늘은 곱등이 퇴치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